위즈덤 스페이스 베이징 타이후 창의 플라자는 베이징 퉁저우구 타이후 진에 위치해 있습니다. 총 건축 면적 약 36만 제곱미터로 과학기술, 뉴미디어, 창의적 디자인, 출판 등 문화창의 산업을 융합한 창의 산업단지입니다. 단지는 단독 저층 및 다층 오피스 빌딩(독립형 사무동, 인큐베이터, 연구개발 센터 등)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총 3단계로 개발되었습니다. 1단계는 2015년에 완공되었고, 현재 2단계 프로젝트인 치위안이 기본 완공되어 분양 준비 중입니다.
2단계 프로젝트는 단위 면적 700~1500제곱미터의 단독 주택형 경사진 정원식 건물로 구성됩니다. 정원 내 다양한 높이의 경사면이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입체적인 경관을 연출하며, 건축과 조경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. 2단계 프로젝트는 1단계의 독일풍 디자인을 계승하여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적이고 편안한 비즈니스 공간을 창조했습니다. 단지 내 건물들은 잘 배치되어 각 건물이 충분한 채광과 개방적인 공공 공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.
건물 외장에는 다소 짧은(600-900mm) 진한 적색 테라코타 벽 패널이 사용되어 구조적이며 간결한 인상을 줍니다. 소형 건물에 잘 어울리며, 적색을 주조색으로 테라코타 패널 커튼월과 암회색 알루미늄 도어/창 및 처마가 조화를 이룹니다.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절제된 비즈니스 스타일을 보여줍니다.
LOPO China는 이 프로젝트 1, 2단계의 테라코타 외장 공급업체입니다. 단독 다층 건물로 특징지어지는 저희 프로젝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사례입니다. 이러한 단독 건물들은 사무동, 빌라, 상업 플라자 등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모두 외장재로 테라코타 패널을 선택했습니다. 전통적인 알루미늄이나 석재 외벽에 비해 천연 점토로 제작된 테라코타 클래딩은 더욱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.
“점토가 가마에 들어갈 때는 단 하나의 색이지만, 가마에서 나올 때는 무수한 색상 가능성이 펼쳐집니다”라는 말이 있습니다.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이 테라코타 클래딩 제품은 첨단 가마 소성 기술 아래에서 극히 풍부한 색상 옵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 건물 외관에 매우 독특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며, 다양한 형상과 표면 마감으로 각기 다른 건설 프로젝트의 디자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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